코트라가 청도에 경영리스크 지원센터를 설립..
코트라가 청도에 경영리스크 지원센터를 설립했다고 합니다.
변호사와 회계사 등 8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경영리스크지원 데스크는 청도, 상해, 베이징, 광주 등 지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을 상대로 노무와 세무, 회계 등의 애로사항이나 중국 내 다른 지역 또는 제3국으로의 이전이나 철수 등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게 될것이라고 합니다.
이와 별도로 한국 진출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유통시장 진출 안내 자료를 발간하고 유명 백화점 및 대형유통망과의 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. 또한 자동차, IT전자 분야 글로럽 기업에 대한 부품납품을 촉진하기 위한 아웃소싱 상담회를 추진 하고 오는 6월에는 중국에 진출한 부품기업 15개사를 일본으로 파견해 대일본 수출로드쇼 상담회도 열 예정이라고 합니다.
중국 진출 한국기업들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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